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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위기설로 인해 새마을금고 고객이신 분들은 불안감이 클 텐데요.  약정된 이자를 받지 못한 고객들이 예금 인출을 하거나 예금 해지를 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 지점 명단 여부 , 경영공시를 통한 경영 안정성을 확인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내돈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도 살펴보고 내돈을 지킬 수 있는 방법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현재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는 연체율이 10%를 넘는 지점 30곳에 대해 합동 특별검사가 진행되고 필요한 경우 지점 폐쇄나 통·폐합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현재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관련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부실지점명단이 떠돌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대부분 실제 공개된 명단은 아니며  추측성 명단입니다.  이 추측성 명단이 나온 이유는 전국 새마을금고 30여 곳에서 무려 1000억에 이르는 금액을 지역개발사업 시행에 지원해 주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거래지점명단은 아래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내가 이용 중인 지점이 안전한 곳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지점별 경영상황을 확인하는 것인데 어떠한 기준으로 확인을 해야 되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마을금고 경영실태 확인방법


경영실태등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건정성 5단계를 먼저 확인해 봐야 하는데 정상 / 요주의 / 고정 / 회수의문 / 추정손실로 이렇게 5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저점별 경영상황 확인하기 위해서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로 접속해야합니다. 여기서 내가 이용하는 새마을금고 지점의 안정성 여부를 확인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법 적용여부


무조건적인 불안감만으로 예금 인출전 새마을금고의 예금자 보호 정책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예금일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1인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게 되지만, 사실 새마을금고 예금은 이 법의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행인건 새마을금고의 예금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보호를 받게 되는데 이 한도 역시 5000만 원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현재 예금자보호기금 2조 4000억 원을 비롯해 현금, 타행예치금 등 여유자금을 총 74조 4000억 원을 보유 중이기 때문에 예금인출사태(뱅크런)가 발생해도 빠르게 대응가능하다 합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결론적으로 5000만원 이하의 예금을 보호받을 수 있으며  만약 여러 새마을금고 지점에 5000만 원 이하의 예금을 가지고 있다면, 각 예금은 각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A지점에 4000만 원, B지점에 4000만 원을 예금한 고객일 경우 두지점 모두 지급불능 상태일 경우라도 각각의 예금은 5000만 원 이내이기 때문에 총 8000만 원의 예금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확인


새마을금고의 지점이 경영 문제로 인해 영업을 중단할 경우 해당 예금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예금자보호준비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고객에게 반환됩니다. 단 예금 반환 과정은 일정 기간이 소요되므로 새마을금고는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고객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긴급생활자금 지급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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